4월 셋째주 코로나때문에 외출도 자주못하고 힘들어 가까운곳을 검색하던중 정읍에 있는 옥정호라는 곳을 알게 되었죠^^
평소 바다만 따라다니던 우리는 산세와 물이 공존하는 곳으로~~~~
제일 중요한 숙소!!!!!
기억나무(Memori tree)펜션으로 예약 두둥^--^
여러숙소를 다녀봤지만 진심 강추!!!@@
사장님의 친절함 
오가는 손님들 멀하시다가도 거의 맨발로 뛰어나가시는 수준ㅋㅋㅋ
필요한거  말씀드리면 보통은 어디있어요 이러시고들 말잔아요
이분 이사장님 2층 방까지 단걸음에 가져다주시는 그런....부지런하시고 바지런하시고 웃게만드는 미소의 소유자  감동스나미~~~~~
이펜션의 두번째 선물
식기 가전제품들 씽크대 정말 깨끗이 관리하십니다
여직 한번도 보지못한 깔끔함에 퇴실시 깨끗하게 하고 나가고 싶은마음이 절로듭니다
정말정말 후라이팬도 코팅그대로 멀해도 맛있게 되는 집에서 사용하는 그런느낌이죠
저흰 바베큐를 해보지안았지만 바베큐 하시는분들을 위해 직접 기르신 상추나 야채를 제공하신답니다
지금 계절에 어울리는 쇼블한병 들고 편상에서 가볍게 분위기를 즐기셔도 좋을것같구요
정원가꾸시는 취미덕에 너무 이쁜 정원.힐링하고 싶은분들 기억나무펜션 기억하세요^^